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5-16 15:17 编辑
그대 내 눈앞에 있는데
그대 그토록 바랬었던
그 사람인데 차마 말 못해
잊지 못한 미련이 날 아프게 해
얼마나 더 내 마음이 슬플지
얼마나 더 눈물 나야 하는지
여전히 넌 내 가슴속에
뛰고만 있는데 언제 올 건지
넌 나를 왜 왜 그렇게 망설이는지
넌 나를 왜 자꾸 외롭게만 만들어
나를 보고 날 믿고 기댈 수 있게
나 이렇게도 널 붙잡고 싶은데
아플거면 그럴꺼면 내곁에
그냥있어 참던 눈물 흐르게
더 이상 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 내게 와야 해
넌 나를 왜 왜 그렇게 망설이는지
넌 나를 왜 자꾸 외롭게만 만들어
나를 보고 날 믿고 기댈 수 있게
나 이렇게도 널 붙잡고 싶은데
내 세상이 너를 잊지 못하고
또 사랑한단 그 말로 널 붙잡을 텐데
그 사람이 날 그 사람이 나를 지켜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그 사람
내 맘속이 너 땜에 하얘지잖아
너밖에는 보이지 않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