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7-8 20:40 编辑
봄을 잃어버린 2012년 여름, 가수 ‘일락’의 새로운 사랑 노래 ‘Somebody To Love’.
듣는 이의 맘을 설레이게 만들 이 곡은 요즘 라디오 뿐만 아니라, 홍대 등지에서의 수많은 버스킹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일락’의 또 다른 그룹 ‘라킨라드’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이미 수년 전부터 팝 시장에서 작곡가로서, 싱어송라이터로써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Bruno Mars’의 천재적이고 아름다운 사랑노래들에 대한 오마주라고도 할 수 있다.
"I Need Somebody to love~"라고 외치며,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남자의 서툴지만 애절한 마음이 가사에 잘 녹아있다.
이미 여러 차례 ‘일락’과 교류를 쌓으며 작업을 해온 작곡가 ‘윤영민’이 만들어낸 곡에 ‘김보경’의 ‘아파’, ‘먼데이키즈’의 ‘발자국’등의 가사로 유명한 작사가 ‘이지은’과 ‘일락’이 공동으로 쓴 가사가 더해져 더욱 섬세하고 아름다운 곡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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