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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1-1-4 18:22 编辑
어디 있든 잘 사는 건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 건지
니가 떠나도 난 변한 게 없어 니 곁에 없을 뿐...항상 니 생각 뿐...
난 바보 같아...왜 이제야 니 곁에서 떠나온 뒤에야
소중한 널 깨닫게 된거니...널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거야...
행복하니...행복하니...정말 나 없이 괜찮니
헤어져도 헤어 진 게 난 아니야
하루에도 열두번 더 너무 보고 싶어 마음이 아파
돌아와 제발...
꿈에서라도...
널 잡고 싶어 하지만 난 이별 앞에 참 약한 남잔걸
널 아프게 했던 게 미안해 돌아갈 용기도 난 없는 여잔걸...
행복하니...행복하니...정말 나 없이 괜찮니
헤어져도 헤어 진 게 난 아니야
하루에도 열두번 더 너무 보고 싶어 마음이 아파
한번만 제발 꿈에라도...
언제나 난 기다리고 있는데
니가 아니면 정말 안될 것 같은데....
다시 누굴 만나도 난 너를 잊는 건 안될 것 같은데...
사랑해 널...사랑해 널...말해도 주인 없는 말
니가 없이 저 혼자 돌아오는 말
우리 함께 했을 때가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었어
넌 모르겠지만....
감추려고 애를 써도 전부 알 수 있던 사랑은 이제
이별에 갇혀 무엇 하나도 알 수가 없어...
남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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