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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0-6-18 13:58 编辑
힐끔힐끔 날 보는 너 눈이 닳아버리겠어
어떡해 어떡해
부끄부끄 부끄럽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떡해 어떡해
내가 그렇게나 예쁘니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니
하늘에 뜬 별만큼 바다의 소금만큼
꽉 찬 느낌인거니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말랑말랑 내 입술이 젤리 같다 말했니 나
어떡해 어떡해
살금살금 다가오며 키스하자 졸라대면
어떡해 어떡해
어쩜 이렇게 딱 맞추니 내가 뭘 원하고 바라는지
마치 마법사같이 요술을 부린듯이
날 쥐고 흔드는 너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난몰라 난몰라 빠졌나봐 달콤한 너의 함정에
죽어도 죽어도 못 벗어나 난 이제 네 여자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노래불러 널 부르면
새처럼 날아와 날 안아줘 사랑해 속삭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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