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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 The Days We Loved (사랑했던 날들) - Baek Ji Young (백지영) [打印本页]

作者: iorixzh    时间: 2021-2-4 21:58:33     标题: The Days We Loved (사랑했던 날들) - Baek Ji Young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渐渐模糊的记忆 某个春日的梦境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全都消失不见 冰冷之夜变得更为深沉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就算装作无视 疲惫不堪的心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如今 曾相爱的那些时光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无声无息 来临的每一日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数不清的季节里 所有回忆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那些无法忘却的 所有追忆


이젠 보이지가 않고


就算现在都无法看清


더는 내 곁에 없어도


就算再也不在我身边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连思念都无法做到 我如此痛苦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咽下那已然干涸的泪水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又静默无声地熬过一日


희미했던 표정


朦胧不清的表情


어느 새벽의 아픈 기억들


某个清晨的痛苦记忆


전부 사라지고


全部消失不见


기억 속에 너는 없고


记忆里 不再出现你的身影


나만 이렇게 멈춰있다


只有我还如此停留着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如今 曾相爱的那些时光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无声无息 来临的每一日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数不清的季节里 所有回忆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那些无法忘却的 所有追忆


이젠 보이지가 않고


就算现在都无法看清


더는 내 곁에 없어도


就算再也不在我身边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连思念都无法做到 我如此痛苦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咽下那已然干涸的泪水


소리 없이 난 무너져간다


在沉默中 **益趋于崩溃


그대 영원이란 약속들


你那些所谓永远的约定


잠시 스쳐가는 바람처럼 지나간다


好似短暂掠过的风 就这样逝去


한없이 사랑했던 그날들이


曾无尽相爱的那些日子


끝도 없이 헤매던 그날들이


曾无尽彷徨的那些时光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数不清的季节里 所有回忆


지켜내야만 했던 그 모든 순간이


一定要守护的 那所有瞬间


이젠 아무 의미 없고


现在不再有任何意义


모두 내 곁을 떠나고


全部从我的身边离去


견뎌낼 수조차 없을 만큼 나 아파서


我已再也无法承受 是如此痛苦


마른 눈물이 쏟아지고


干涸的泪水又夺眶而出


추억들에 난 무너져간다


在回忆里 我逐渐趋于崩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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