设为首页收藏本站

仙来居伴奏网

 找回用户名密码
 註@冊
查看: 2018|回复: 2
打印 上一主题 下一主题

[原版伴奏] 家/집 - Tablo/타블러 (官方原版无和声伴奏) [复制链接]

仙来之神

TB某二道贩子低能又无良,见其生发液的购买记录,莫名萌意袭来

Rank: 5Rank: 5

UID
216053
帖子
1128
主题
575
金币
14573
激情
896
积分
14686
注册时间
2007-2-2
最后登录
2018-9-10
跳转到指定楼层
1
发表于 2011-11-22 10:43:23 |只看该作者 |倒序浏览
本帖最后由 lacefeather 于 2011-11-22 10:46 编辑

문턱은 넘어서면 어지러워. 내게 편한 나의 경계선이어서. 심장만 어지럽혀 치워둔 쓸모없는 감정은 먼지 덮여. 여길 벗어나면 죽음. 익숙한 슬픔보다 낯선 행복이 더 싫어서, 걸음 버린 나... 헌신발이 될까만 겁이나. 세상, 세월, 사람 날 꺾어 신어서. 잊고 있어. 문 앞에 수북이 쌓인 신문과 고지서처럼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생각, 요구들 내 앞에 늘어놓지 마. This is my home. Leave me alone. 여기만은 들어오지 마.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내게 행복할 자격 있을까? 난 왜 얕은 상처 속에도 깊이 빠져있을까? 사는 건 누구에게나 화살세례지만 나만 왜 마음에 달라붙은 과녁이 클까? 감정이 극과 극 달리고, 걸음 느린 난 뒤떨어져 숨 막히고 내 맘을 못 쥐어. 세상을 놓쳐. 몇 걸음 위 행복인데 스스로 한단씩 계단을 높여. 누구에겐 두려운 일 하지만 내겐 웃음보다 자연스러운 일. 사람이 운다는 것은 참을수록 길게 내뱉게만 되는 그저 그런 숨 같은 일. Let me breathe. 슬픔이 내 집이잖아. 머물래 난, 제자리에. 잠시 행복 속으로 외출해도 반듯이 귀가할 마음인 걸 이젠 알기에.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초대해도 될까?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附件: 你需要登录才可以查看下载连接。没有帐号?註@冊


Rank: 2

UID
579862
帖子
115
主题
22
金币
2
激情
127
积分
14
注册时间
2011-3-29
最后登录
2015-7-5
2
发表于 2011-11-27 20:21:56 |只看该作者
这首歌太好听了!居然还有伴奏!我泪流满面T T

使用道具 举报

Rank: 1

UID
1049741
帖子
12
主题
0
金币
3
激情
445
积分
4
注册时间
2012-10-6
最后登录
2021-3-14
3
发表于 2016-11-8 17:56:10 |只看该作者
终于找到了这首的原版伴奏

使用道具 举报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註@冊


联系微信QQ:5087708 Email:5087708@qq.com
本站所有资源均来自网友上传分享,仅供试听,若有侵犯到您的权益,请及时与我们联系,我们会及时删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