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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4-27 13:44 编辑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얼마나 아팠는데
오랫동안 시간의 흔적만큼
난 너를 그리워 했는데
지친 발걸음은 어느새 니 곁에
날 데려왔어 아무것도 아무일도 못할걸 알면서
널 사랑한다는 말
늘 가슴으로 외쳤던 말
널 사랑한다는 말
니 뒤에서만 되뇌였던 말
널 사랑한다는 말
달아날까 할 수 없는 말
사랑한다 겁이 날 만큼 널 사랑한다
밤하늘 수 놓은 별처럼 항상 볼 순 있지만
다가갈수도 만질수도 없잖아 내 몫인가봐 널 지켜보는게
매일 널 기다려 어느새 기대해 미련할만큼
내 키보다 커져버린 널 향한 바램들
널 사랑한다는 말
늘 가슴으로 외쳤던 말
널 사랑한다는 말
니 뒤에서만 되뇌였던 말
널 사랑한다는 말
달아날까 할 수 없는 말
사랑한다 겁이 날 만큼 널
고백한다 오늘 만큼만은 사랑해
단 하루를 살아도 니곁에 있고 싶다고
고백할게 이제는 말할게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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