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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0-7-22 13:13 编辑
우리 헤어지자 다시는 만나지 말자
이별을 얘기했던 너
가슴이 너무 아파서 숨조차 못 쉴 만큼
힘들게 널 보내줬는데
잠이 오질 않아 밥도 잘 먹지를 못해
어떻게 널 지울 수 있을까
빈 거릴 혼자 걸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하루 왠 종일 이 거릴 맴돌기 만해
어쩌다 우리 헤어졌니 나 없이 잘 지내니
한땐 서로가 전분 것 처럼 사랑했잖아
매일 매일 눈물나도 너 없인 죽을 것 같아도
내 가슴엔 너만 사는 걸
어쩌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끔은 웃으며 누워 편한 잠을 청해도
베개엔 매일 눈물자국이 묻어나
어쩌다 우리 헤어졌니 나 없이 잘 지내니
한땐 서로가 전분 것 처럼 사랑했잖아
매일 매일 눈물나도 너 없인 죽을 것 같아도
내 가슴엔 너만 사는 걸
난 그 자리에 서서 아직 널 기다려
아프겠지만 돌아와줘 단 한번만
죽어도 못 잊을 사람
아파도 못 지울 사람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너라서
왜 우리 헤어졌니 가끔은 내 생각나니
하루를 봐도 또 보고 싶던 우리였는데
미친 듯이 불러봐도 돌아와 더 소리쳐봐도
단 한 사람 너 뿐이란 걸 그 사람 너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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