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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아티스트 팀(Tim)
장 르 POP
발 매 일 2006 . 04 . 28
하루새
분명 오늘도 꼭 시계 두바퀴
그 만큼의 하룬데
천 배쯤 긴 것처럼
일년을 산 것처럼
왜 이리 더디고 힘드나요
그대 없을 뿐인데
그대만 떠났을 뿐인데
그랬나요 그 빈자리
이렇게도 컷던 건가요
행복했던 사랑도 믿어왔던
그 약속도 하루새 서글픈 추억
만들어 버린 사람아
별이 진 자리 해 뜨는 것마저
모든게 그대론데
하늘이 사라진 듯
온 세상이 텅빈듯
왜 이리 가슴이 시리나요
그대 없을 뿐인데
그대만 떠났을 뿐인데
그랬나요 그 빈자리
이렇게도 컷던 건가요
행복했던 사랑도
믿어왔던 그 약속도
하루새 서글픈 추억
만들어 버린 사람아
시간이 어서 흘렀으면
하루 두 날씩 가서
모두 잊혀지게
정말 사랑했는데
그 곁에 살고 싶었는데
아닌가요 우린 서로
다른 것을 꿈궜던 가요
그대만 알던 가슴
그대만 위해 뛰던 가슴
하루새 눈물에 슬어
못쓰게 만든 사람아
[ 本帖最后由 无门门派 于 2008-6-15 17:2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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