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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0-8-13 13:26 编辑
내 두 눈은 그대를 못 보고
내 두 귀는 그대를 못 듣고
내 심장은 그대를 못 느껴 이젠 남이니까
아침마다 나를 깨워주던 벨소리
매일같이 재잘대던 너의 잔소리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유난히 컸던 너의 웃음소리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지만
내 힘으론 어쩔 수 없지만
두번 다시는 들을 수 없지만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아
머리는 아는데 가슴은 몰라
끝인건 아는데 이별은 몰라
하나밖에 모르는거 너도 알잖아
너밖에 모르는거 너도 알잖아
현실은 이래 우리가 남이래
헤어지잔 말에 이제 우리가 남이래
천번도 넘게 만번도 넘게
사랑한단 말에 행복했던 우리가
내 두 눈은 그대를 못 보고
내 두 귀는 그대를 못 듣고
내 심장은 그대를 못 느껴 이젠 남이니까
내 가슴이 너만 찾는데 내 입술이 널 부르는데
안되겠지 이젠 남이니까
힘들때 내 손을 잡아주던
그 사람은 이제 내 곁에 없네
지칠때 내 맘을 잡아주던
그 사람은 이제 내 곁에 없네
아플때 날 꼭 안아주던
그 사람은 이제 내 곁에 없네
내 마음을 둘 곳이 없네
내 사랑은 갈 곳이 없네
볼 수가 없네 들을 수 없네
느낄 수 없네 만질 수 없네
나도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멋대로 살아봤어 그래도 계속 생각나
그 누구도 나를 이해못해
나도 이런 내가 이해가 안돼
바보처럼 누구처럼
사랑 따위에 이렇게 힘들어
내 두 눈은 그대를 못 보고
내 두 귀는 그대를 못 듣고
내 심장은 그대를 못 느껴 이젠 남이니까
하염없이 한숨만 나와 소리없이 눈물만 나와
분명한건 이젠 남이란거
난 미련이 남았나봐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지금도 저 멀리서 내게 달려와 안길것만 같아
혹시나 우리가 다시 만나면
웃으며 인사는 할 수 있을까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그런 사람들처럼 스쳐가겠지
혹시나 또 다른 사랑을 하면
꼭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단 한번도 이별한 적 없는
그런 사람처럼 웃으며 살아
어쨌든 이제는 남이잖아
미워할 마음조차 남아있지 않은 남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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