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3-2 15:21 编辑
눈물이 흐른다 그대로 눕는다
날 아무도 못보게 이불로 얼굴을 가린다
베게가 젖는다 온몸이 떨린다
한참을 울다가 거울을 쳐다본다.
뭐가 잘못 된건지
수화길들고 묻는다 역시 넌 대답이 없다
아직도 내가 서툰건지
이별은 역시 아프다 편하게 지나가질 않는다
아직도 난 머릿속이 멍해, no way
아득한 그 기억속의 어제, no way
Baby please don't go, I don't wanna cry, no way
Baby please don't go, I don't wanna cry, no way, no way
시간이 흐른다 아픔도 잊는다
늘 그래왔듯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모두다
시간이 흐른다 아픔도 잊는다
지겹도록 괴롭히는 너와했던 그 순간
모두 잊혀 지겠지
나한테 묻는다 그럴거라 답한다
아직도 내가 서툰건지
이별은 역시 아프다 쉽게 지나가질 않는다
아직도 난 머릿속이 멍해, no way
아득한 그 기억속의 어제, no way
Baby please don't go, I don't wanna cry, no way
Baby please don't go, I don't wanna cry, no way, no way
No way 너 떠나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No way 너 떠나고 내방이 너무도 차갑다
No way 너 떠나고 조각난 추억이 날 찌른다
No way (x4)
예측 못했던 이별은 내 모든걸 다 망가뜨리고
날 부시고 또 밀치고 낭떠러지 끝에 몰아놓곤
외줄타듯이 위태로운 난 가슴에 못질을 해댄다
외줄타듯이 위태로운 난 길잃은 애처럼 헤맨다
아직도 난 머릿속이 멍해, no way
아득한 그 기억속의 어제, no way
Baby please don't go, I don't wanna cry, no way
Baby please don't go, I don't wanna cry, no way, no way
내겐 더이상 갈곳도 이렇게 살아갈 이유도
또 하루를 버티는 의미도 없어
니가 없는 방안도 텅빈나의 옆자리도
또 함께 그려온 내일도 없어(x2)
난 너를 잃었어 난 길을 잃었어 난 너를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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