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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9-29 13:34 编辑
내 맘을 말할게
딴 사람 만나도
그게 나이길 바래
지금 니가 웃어주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고 생각해
내 손을 잡을 때
심장이 터질 듯
했던 그땔 기억해
어딜 봐도 니 두 눈에
있길 바래
니 맘에 얼어붙은 채
Good bye
헤어져도 헤어진대도
난 그래 다른 누굴 만나도
난 눈이 멀어 다 너로 보여
도망가도 자꾸 따라와
미워하면 할수록 선명해져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을 때
너이길 바래 그래 난 그래
비오는 날이면
널 생각 하면 왜
약속이나 한 듯이
그칠 줄도 모르고서
쏟아지네
그게 너라고 생각해
날 미워 해야해
원망도 받을게
차라리 날 증오해
나 없이도 자연스레
살고 있는
니가 난 더 두려운 걸
Good bye
헤어져도 헤어진대도
난 그래 다른 누굴 만나도
난 눈이 멀어 다 너로 보여
도망가도 자꾸 따라와
미워하면 할수록 더 선명해져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을 때
너이길 바래 그래 난 그래
미친 사랑의 노래
이별의 노래 전부 내 얘기같애
어쩌다 우리 어쩌다
마주칠 그 날엔
내 사랑은 너라고 말할게
눈 감아도 내가 보일때
꿈 속에서도 내가 널 괴롭힐때
망설이지마 그냥 와줄래
다 받아줄께 사랑하기에
지금 니가 웃어주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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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황지환/黄志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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