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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1-4-1 01:36 编辑
너무 사랑했기에 난 아파
너를 잊지못해서 또 아파
나 요즘 이상해 꽃집에서 일하는 네 모습에
가슴이 설레 넋이 나간채로 틈만나면
네 생각으로 하루가 가고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우리 아들 고마워 맨날 꽃 사줘서.."
네가 또 보고싶어 고백 해볼까?
그러다 다신 못 볼지 몰라 또 겁이나
그녀 때문에 아프고 그녀 생각에 지쳐
친구들은 그럴바엔 기억을 그냥 지워 버리래
하지만 희안해 이런 아픔이 왠지
난 또 싫지가 않아
이상한 일이야 참...
난 네 곁에만 있으면
타임머신을 탄 듯 시간이 빨리가
제발 날 구해줘 누가 좀 제발 말려줘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
누가 나 좀 치료해줘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
기억을 지워도 헤매다 난 지쳐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
이간호사 이사람 어디서 찾았어
길에서 쓰러졌어요 무슨일 있어요
심장이 두근거림이 최대치를 초과했어 네?
몇 년 만이야 이런 심장소리
의심할 여지 없어 내가 찾던 소리
쉽게 사랑하고 사귀고 살아가는 사람들
쉽게 이별하고 헤어짐에 익숙해진 사람들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겐
가슴이 아프다는 표현은 음식 먹다 체했을때?
말고는 하지 않지 그런데 이 사람은
한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아파하고 있어
간호사 (네?) 주사 가져와
(기억을 지우는 주사요?)
아니 고백 촉진제 (네?)
이 사람의 심장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이런 소중한 추억을 지울 수는 없어
(하지만..) 간호사!
이 설레임 말야 일생을 살면서 몇번 느끼지 못할
소중한 떨림일지도 모른단 말야
이런 사랑을 다시 사람들이 느껴야 된단 말야
제발 날 구해줘 누가 좀 제발 말려줘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
누가 나 좀 치료해줘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
기억을 지워도 헤매다 난 지쳐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
저기 학생 괜찮아? 선생님 용기를 가져
절대 포기하지마 (어떻게 아셨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냐 애타는 네 마음을
그녀에게 고백해
지금 떨리는 네 심장을 믿어
운명은 용기가 만드는거야
놓치면 평생 후회할꺼야
(하지만 제겐 용기가...)
지금 그녀에게 가봐 고백촉진제가 도움이 될꺼야
갑자기 두근거리는 심장이 느껴져
그녀없인 살 수가 없어 널 포기하려했던
내 모습은 바보였어 차라리 상처를 받더라도
내 마음을 전해야돼
감당할수 없이 커져버릴 평생 남을 후회
보단 나아 자! 앞 뒤 재지마
나 지금 날아가
제발 날 구해줘 누가 좀 제발 말려줘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
누가 나 좀 치료해줘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
기억을 지워도 헤매다 난 지쳐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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