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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无门门派 于 2010-4-19 20:35 编辑
너 하나만 바라볼래 내게 다시 돌아올래
너 하나만 바라보는 내 맘을 왜 몰라
넌 나만 바라본 착한 아이 헌데
난 바보처럼 그것도 모르고
너에게 상처뿐인 말들만 골라서 했어 난
너무나 어리석게도
그땐 왜 그랬는지 되레 화내고
내 모든 잘못들이 널 떠나게 했고
이제 와 난 수백 번 수천 번
애써 미안하다 돼내어 I miss you
너무 사소한 오해들로 우린 서롤 아프게 했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또 서로에게 상처만 주었죠
그때 왜 철없고 어렸었는지
사랑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이 단지
서툰 내 욕심과 오해로
망가트려 버린 것 같아 눈물이 흘러
알 수 없는 전화에 알 수 없는 문자에
바보처럼 오늘도 너일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너무 바보 같지만 너무 한심하지만
이렇게 너만 바라보는 걸 어쩌죠 너만 바라보네요
너 하나만 바라볼래 내게 다시 돌아올래
너와 나 사이에 피웠던 감정의 꽃은
어느새 시들어 익숙한 향기만 가득
너에게 난 또 다시 물어보고 싶은데
사랑해 이말 꼭 전 해주고 싶은 내
상처나 떨어진 우리 서툴렀던 맘들
보며 난 습관처럼 널 떠올려
너무 사소한 오해들로 우린 서롤 아프게 했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또 서로에게 상처만 주었죠
너와 나 같을 곳을 바라볼 때 난
몰랐어 너무 아름다웠던 그때가
이제와 내 가슴의 남겨뒀던 감정을
도려내 눈물이 되어 떨어질줄
알 수 없는 전화에 알 수 없는 문자에
바보처럼 오늘도 너일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너무 바보 같지만 너무 한심하지만
이렇게 너만 바라보는 걸 어쩌죠 너만 바라보네요
습관처럼 눌러버린 그 번호
너무 놀라 급하게 또 끊어요
안돼 니가 날 떠나는 건 반대
왜 그땐 너와 난 생각의 정반대
편에 서서 서롤 바라보기만 했는지
지금 돌아보니 정말 후회가 돼
(정말 바보 같아요 나)
알 수 없는 전화에 알 수 없는 문자에
바보처럼 오늘도 너일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너무 바보 같지만 너무 한심하지만
이렇게 너만 바라보는 걸 어쩌죠 너만 바라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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