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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9-12 21:09 编辑
운명 같던 그대를 보내고
이렇게 하루하루 눈물 속에 날려 버리고
나에게 한 번 기회라도 줄 순 없었나요
난 아직도 그대로인데
어떡해야 그대를 볼 수 있죠
나에겐 단 하루가 일년처럼 길기만 한데
제발 돌아와줘요 너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나라는걸 잘 알쟎아요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차갑게 변한 널
잡을 순 없어서 만질 순 없어서
이렇게 눈물이 한숨이 미련한 가슴이
널 안고 싶다고 돌아와 달라고 해요
미안해요 그땐 그대 마음 왜 그리
바보처럼 몰랐을까요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차갑게 변한 널
잡을 순 없어서 만질 순 없어서
이렇게 눈물이 한숨이 미련한 가슴이
널 안고 싶다고 돌아와 달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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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1년처럼+고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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