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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 翻唱《从钟路到明洞》(종로에서 명동까지)(feat:Noblesse) [打印本页]

作者: 秀新康康    时间: 2011-1-30 14:49:59     标题: 翻唱《从钟路到明洞》(종로에서 명동까지)(feat:Noblesse)

本帖最后由 秀新康康 于 2011-1-30 14:56 编辑

这首歌本来打算和别人一起合唱的,但一直没能合作,遗憾啊。。。
我忍不住就先录了。
女生估计原版的应该是唱美声的,调调很高,但是却那么稳。
可能因为声线不像,所以没有很满意。
不过因为歌曲很好听,在这就献丑啦~~~
종로에서 명동까지 - 노블레스(feat. 서영은)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한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한 채 각자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 길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지는 그대에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보니 밤이 깊었지..
어느덧 어색해진 우린 그렇게 그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한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한 채 각자의 길로...

매일아침 나를 깨워주던 전화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어색했었지
요즘들어 소원해진 우리사이가... 사랑한다 말한지가 언제였더라...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렇게 어색했던 적은 없었지
서로가 예감했던 이별이라서 자연스레 잡고 있던 두 손을 놓았지......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한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한 채 각자의 길로...

참 당신이란 사람은 어쩔 수 없네요 잘가 라는 인사조차 없네요..
참 당신이란 사람은 어쩔 수 없네요 한번 조차 뒤돌아보지 않네요..

한 걸음 한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지금이라도 잡아주기를 일부러 천천히 걷죠..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지는 그대에 뒷모습
아프지만 보내줄께요 아직도 사랑하지만.....


作者: genkicice    时间: 2011-1-30 20:49:39

哎哟我沙发??!
楼主唱得很有感情~
轻重也分得很好~
还说献丑~真谦虚啊~
和好的~支持你
作者: 秀新康康    时间: 2011-1-31 00:25:51

回复 2# genkicice
这首歌估计大部分都没听过,没人气很正常,呵呵~
谢谢你的沙发啊~
作者: seven07minwoo    时间: 2011-1-31 00:44:35

哇,
亲你的声音好高呀~
羡慕会高音的~
----------------
PS:
OH YEAH春的部分能吼上去嘛?
作者: 秀新康康    时间: 2011-1-31 20:31:31

回复 4# seven07minwoo
呵呵,谢谢肯定啊~
《oh yeah!》没怎么试过,不过我可以试试。
也很希望和你合作啊~
新年快乐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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