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来居伴奏网

标题: 재채기 - Jed & 진구 [打印本页]

作者: 浅沧依林    时间: 2007-6-5 13:03:49     标题: 재채기 - Jed & 진구



아티스트 Jed+임창정  
장       르 POP     
발 매   일 2007 . 06 . 04

선물한 구두가 후회돼요
헤어진 이유가 된 것 같아서
사소한 모든 일이
이별의 이율까봐
말도 안 되는 후회만 또
늘어놓죠
내 머릿속은 마치
햐얀 도화지 같이
텅빈채로
숨 쉬기가 힘들고
목놓아 난 널 부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난 옹알이만 해대고
후회만 늘었어
너를 보냈던 내가 너무 싫고
우리가 자주 갔던 곳들
가기 싫어 피하고
네가 좋아 했던 음식도
난 먹기 싫고
쳐다도 안 보고 입에도 안대고
야윈 내 모습만이
이런 내 모습 아니
재채기가 나네요
감출수가 없네요
보고 싶은 내 맘도
감출수가 없어요
떨어지는 눈물
익숙해져 버려서
이별이 무뎌질까 두려워요

네가 나를 떠나고나서
아프길 바랬어
그리움에 힘들어져서
날 찾길 바랬어
그땐 왜 네가 힘든줄 몰랐어
나 땜에 우는줄 몰랐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That's when I knew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을 찢고
몇 년이 가도
상처는 아물지 않고
깊히 박힌 가시만 남고
내 안에서 꺼낼수 없고
영원히 널 내 안에 묻고
This is my love
난 지금도 그리워
손가락 반지를 빼지 못하죠
그녀를 지우는 일인 것 같아서
모든 것이 그대로
제자리에 있는데
나의 사랑 그대
하나만 안 보이죠
재채기가 나네요
감출수가 없네요
보고 싶은 내 맘도
감출수가 없어요
떨어지는 눈물
멈출 생각 하지 않죠
눈물 뒤로 그녀가 떠나네요
거친 파도 같아서
맞설 수가 없네요
약해 빠진 나라서
어쩔 수가 없네요
심장 같던 그대
다시 뛰질 않아서
지워지는 일이 난 두려워요
재채기는 감출수가 없네요
사랑은 짧고 이별은 길고
내 맘은 재채기와 같아서
감출수 없네요
사랑은 얕고 이별은 깊어
내 맘은 재채기와 같아서
막을수 없네요
어쩔수 없네요
막을수 없네요
재채기

[ 本帖最后由 浅沧依林 于 2007-6-5 13:08 编辑 ]




欢迎光临 仙来居伴奏网 (http://64.32.13.158/) Powered by Discuz!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