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에 내 가슴에
깊이 굳어버린 그대
숨을 쉬는 만큼 말해도
모자란 내 사랑
oh missing you
내 눈물이 내 사랑이
매일 흘려내는 그대
메아리처럼 내게 되돌아와서
그대 맘 듣지 못해
슬픈 내 사랑
그립고 그리워 아프고 서러워
온 맘에 그리움이 자꾸 번져가
하루도 못 잊어 영원히 못 잊어
아직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 속에서 살죠
내 눈빛에 내 손길에
항상 묻어있는 그대
굳은 살처럼 도려내지 못하고
가슴에 안고 사는
아픈 내 사랑
그립고 그리워 아프고 서러워
온 맘에 그리움이 자꾸 번져가
하루도 못 잊어 영원히 못 잊어
아직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 속에서 살죠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갔던
눈에 익숙한 이 길을 지날 때면
나의 곁에 그대가
함께 있는 것 같아
단 한 번도 못 잊어
단 하루도 못 잊어
온 몸이 그리움으로 물들어
그대만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시간이 지나도 죽을 만큼
그립습니다
그대